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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통과 공감…2018년 직원 소통과 화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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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통과 공감…2018년 직원 소통과 화합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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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 지난 18일 저녁 영광스포티움에서 직원 500여 명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와 연달아 치러진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동료 공직자의 노력과 희생에 대해 보답하고, 군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하위 직원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기를 북돋을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직원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큰 행사를 치르면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광군, 소통과 공감…2018년 직원 소통과 화합의 날 개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일하는 부서가 달라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동료들과 고민을 나누다 보니 부서는 다르지만 지금껏 모두가 한마음 한목소리를 내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동료들의 마음속에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내일을 준비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직원들과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겠으니 직원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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