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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석유관리원과 파주시가 사회적 가치 공동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석유관리원은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유유통질서 확립과 사회공헌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량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공동 추진,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연료유 무상제공 및 물품 지원, 가짜석유 유통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석유관리원과 파주시의 업무협력으로 남북교류 협력의 거점 도시가 될 파주지역의 석유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범적인 협력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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