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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신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A&D’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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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앤뎁’ 론칭한 김석원·윤원정 부부 디자이너와 협업해 단독 브랜드 론칭
내년 ‘A&D’ 총매출 500억원 목표…‘J BY’·패션 PB와 함께 프리미엄 트렌드 선도

 현대홈쇼핑, 신규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A&D’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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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홈쇼핑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인 ‘앤디앤뎁’을 운영 중인 김석원·윤원정 부부 디자이너와 함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A&D’를 론칭하고, 18일 오전 7시 15분에 첫 방송을 진행한다.


김석원·윤원정 디자이너가 지난 1999년에 만든 ‘앤디앤뎁’은 현재 현대·롯데·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전국 20개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유명 패션 브랜드다. 약 20년 동안 한국적인 ‘미니멀리즘’(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문화적 흐름)을 대중적으로 풀어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로 꼽힌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겨울 시즌에 총 9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무스탕’을 비롯해 캐시미어 100% 니트와 기모 코팅진 2종 등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내년 ‘A&D’ 총매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정한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내년연중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일 방침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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