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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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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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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 개막식이 11일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려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전기로 구동되는 소형 자동차, 이륜차, 킥보드 등 이동 수단을 총칭하는 e-모빌리티는 미래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영광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e-모빌리티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기만, 윤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개막식에는 전남도 김영록 지사, 영광군 김준성 군수, 광주과학기술원(이하‘광주과기원’) 문승현 총장,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 기관장, 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의 개회사, 김영록 전남도 지사와 문승현 광주과기원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준성 군수는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서 영광군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최상의 전략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e-모빌리티 제품생산”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의 실증과 플랫폼 구축, 이모빌리티 일자리와 벤처기업 센터 구축, 이모빌리티 규제 개혁 센터와 관련 대학·기업 유치 전시관 건립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기 발전계획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남도와 영광군은 기존 자동차산업의 틈새시장으로 e-모빌리티산업을 2012년부터 전략적으로 육성, 영광대만 산단에 연구센터, 공동연구시설, 실내외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한 세계적 e-모빌리티 선도지역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며 차세대 미래 먹거리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영광군이 e-모빌리티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광 엑스포 개막 기조연설은 AI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캐나다 맥길 대학교의 Denis Therien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엘리먼트AI의 선택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주요 내빈들이 함께한 ‘영광 e-모빌리티 중심도시 선포식’퍼포먼스에서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미래 비전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이어 개막식 참여자들은 엑스포장에 마련된 전시장으로 입장해 국내외 업체들의 전시 부스와 PR쇼, 시승체험 행사를 군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영광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산업전시회를 목표로 e-모빌리티 중소,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국내외 바이어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실내외 시승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또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데이’ 와 특별 경품이벤트가 행사 기간 나흘 동안 함께 열려 관람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를 주제로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업체 17개국 120개사 316개 부스를 마련해 활발한 정보교류 및 홍보 마케팅의 장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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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 경진대회(10/11),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차세대 혁신성장 포럼(10/11), 미래 e-모빌리티 산업트렌드 공유 세미나(10/11), 드론 이벤트 및 체험행사(10/11∼10/14)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영광엑스포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한 스마트 e-모빌리티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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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00개씩 팔리는 '천원 빵집'…"오후 3시 가면 못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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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 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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