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모델 활동 당시의 배우 박주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의 리즈 시절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미 과거사진’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미가 과거 아시아나 항공 모델활동을 하던 당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시아나 승무원 옷을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박주미는 아시아나 모델을 하던 시절 받았던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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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델을 하면서 매년 국제선 비즈니스 티켓 10장, 국내선 10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써도 소진되지 않고, 계속 있었다. 지금은 티켓이 남아 있진 않다”며 “인생에서 후회를 별로 안 하는 편인데, 그 티켓을 쓰지 못한 게 아까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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