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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에스케이, 반도체 정비사업 분할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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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피에스케이가 강세다. 반도체 전공정 정비사업 부문을 분할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피에스케이는 28일 오후 2시4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50원(3.43%)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케이의 최대주주인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피에스케이 분할존속법인을 PSKH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피에스케이는 인적분할을 통해 전공정 부문과 후공정 부문으로 사업을 개편한다. 존속법인인 후공정 부문을 지배회사인 PSKH와 합병해 후공정장비 전문회사로서 규모와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피에스케이 전공정 사업부는 전공정장비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할 계획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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