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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맞아 순천서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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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전남 순천에서는 내달 20일 문화의 날을 전후해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달맞이 마당' '달오름 마당' '달넘이 마당' 등 각종 행사가 사흘간 예정됐다. 토크콘서트나 플래시몹, 시화전, 시민예술제, 갈대축제 등을 즐길 수 있다.


내달 4일부터 열흘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가평에서는 12일부터 사흘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밖에 한글문화큰잔치(서울), 미술주간(전국) 등 문화콘텐츠 행사를 비롯해 목포항구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정선아리랑제, 탐라문화제 등 각 지자체 대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예정된 여행주간과 연계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화의 달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기본법에 따라 제정됐다. 문화의 날은 10월 셋째주 토요일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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