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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한수민, 손동작 욕설 논란 한 달 만에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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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한수민, 손동작 욕설 논란 한 달 만에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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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한수민, 손동작 욕설 논란 한 달 만에 SNS 재개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24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명수는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수민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지난달 29일 손가락 욕설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당시 한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지난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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