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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K2, 재계 총수들 백두산 방문에 웃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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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전날 오후 다급히 K2 방한 재킷·다운 500벌 구매 요청
K2, 간밤 5시간 만에 성남공항에 납품…이후 재벌 총수 등 K2 제품 입고 기념촬영
"뜻밖의 제품 홍보 효과 기대"


[평양회담]K2, 재계 총수들 백두산 방문에 웃은 사연은? 평양방문 3일째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부터),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등 특별수행원들이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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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통일부인데요, 백두산 방문에 쓰게 방한용품 500벌 사겠습니다."


K2가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뜻밖의 홍보효과를 얻게 됐다. 갑자기 백두산을 방문하기로 결정이 났고 통일부 요청으로 납품하게 되면서 재계 총수들이 단체로 K2 옷을 입고 기념 촬영에 나선 것. 이 사진이 각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입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 3일째인 20일 그와 함께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특별수행원들은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 때 재계 총수로 각종 이목의 중심이 되는 이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입은 옷에는 K2라는 로고가 선명히 박혔다.


사연은 이렇다. K2에 따르면 통일부는 백두산 천지 방문이 결정된 전날 오후 4시께 이후인 오후 5시 K2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왔다. 이후 통일부는 K2에 방한용품이 필요하니 남녀 제품 500벌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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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부 직원들이 퇴근한 상황에서 K2는 이 요청을 듣고 다급히 움직였다. 다행히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이 나와 K2 물류창고에 제품이 충분히 있던 상황. K2는 통일부와 원하는 사이즈와 제품 스타일을 조율한 뒤 여주 물류창고에서 물량을 바로 준비해 연락을 받은 지 5시간 만인 전날 밤 10시까지 성남 공항으로 방수재킷·경량다운 남녀 총 500벌의 납품을 마쳤다. 이후 재계 총수 등의 인사들이 K2 제품을 입게 된 것.


K2 관계자는 "통일부에서 갑자기 연락이 온 뒤 긴급하게 제품을 준비해 보냈고, 일부 직원들은 통일부 납품 사실을 오늘 오후에 알게 되기도 했다"며 "갑작스레 방문하게 된 백두산의 날씨가 추워서 방한 용품이 필요했고 이에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우리에게 통일부에서 연락이 온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 인사들이 뜻 깊은 자리에 우리 옷을 입은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면서 "제품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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