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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 연휴 시민·귀성객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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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 연휴 시민·귀성객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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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웃장(20일), 아랫장(22일), 그리고 추석 하루 전 역전시장에 대해 공무원과 대중교통 운수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도로나 교차로, 버스승강장 등에 배치돼 교통지도 활동과 함께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공영주차장 19개소 531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시립공원묘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2번 노선을 공원묘지까지 연장 10회로 증회 운행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의 자동차 긴급정비에 대비해 전문정비업체 8개소에서 견인 차량을 배치하고,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시설 장비에 대하여 일제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외부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관제센터 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모두가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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