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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 정상 및 수행원 오찬에 앞서 최태원 SK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이재웅 쏘카 대표, LG 구광모 회장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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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9 18:44
수정2023.03.05 19:42
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 정상 및 수행원 오찬에 앞서 최태원 SK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이재웅 쏘카 대표, LG 구광모 회장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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