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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마친 후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과 대동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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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9 18:39
수정2023.03.05 19:45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마친 후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과 대동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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