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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오른쪽)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을 마친 뒤 북측 인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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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9 18:33
수정2023.03.05 19:49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오른쪽)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을 마친 뒤 북측 인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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