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급등했던 남북경협주들이 '9월 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 19일 차익실현에 따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후 12시37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94%) 내린 6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7.93% 내린 10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제룡전기(-4.96%), 대원전선(-3.65%), 선도전기(-3.19%) 등 송전 관련주도 하락세다.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좋은사람들(-4.02%), 이화전기(-2.06%), 제이에스티나(-3.19%) 등도 약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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