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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카톡 공개 후…남자친구 "인터뷰 내용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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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카톡 공개 후…남자친구 "인터뷰 내용 사실과 다르다"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씨의 남자친구 A씨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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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구하라 전 남자친구 A씨가 경찰에 출석해 구하라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9시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변호사와 함께 출석했다. 그는 "구하라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출석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A씨는 "쌍방 폭행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구하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의 주장을 반박하는 증거를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온몸에 멍이 든 사진과 병원진단서, A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구하라의 머리를 발로 차거나 머리채를 잡고 휘두르고, 공기청정기를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에 구하라는 자궁 및 질 출혈 진단을 받았다.


한편 A씨의 법률대리인은 구하라와의 데이트 폭언 등에 대해서는 "조사에 임한 뒤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18일 오후 3시 경찰에 출석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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