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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아시아건설대상]두산건설, 용인에 '위브더제니스' 브랜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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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아시아건설대상]두산건설, 용인에 '위브더제니스' 브랜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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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대상 브랜드부문-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 기흥구 동백동 419-19 일원에서 공급할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에 고급주상복합에 사용하는 위브더제니스 브랜드를 적용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인근에 의료클러스터, 경제신도시 등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 내 20만8000㎡ 규모로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와 기흥구 보정ㆍ마북ㆍ신갈동 일대 390만㎡ 크기로 들어서는 경제신도시 등이다. 단지 인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 부지에는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을 앞뒀다.

전가구는 4베이, 남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혁신평면을 적용, 69㎡에 팬트리(수납공간), 78㎡, 84㎡에는 알파룸을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알파룸은 설계상 자투리공간으로 창고, 서재, 놀이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가구별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두산건설은 2001년 '위브(We've)'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후 17년 이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위브는 'We have'의 줄임말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주거공간'이라는 뜻이다. 사는 기쁨이 있는 곳(Live), 사랑ㆍ행복이 있는 곳(Love),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그러면서도 알뜰한 생활이 있고(Save), 생활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곳(Solve)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두산건설은 아파트에는 위브를 쓰고 고급주상복합엔 위브더제니스, 중대형 오피스텔엔 위브파빌리온, 소형 오피스텔엔 위브센티움을 사용하고 있다. 경기 분당신도시 금곡동 두산위브를 시작으로 서울 천호동, 강남역, 광화문, 경기 일산 백석동, 부산 해운대 등에 지어진 오피스텔에 위브센티움, 위브파빌리온 등을 붙였다. 위브 더 제니스는 2005년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주상복합을 분양하면서 탄생했다.


[2018아시아건설대상]두산건설, 용인에 '위브더제니스' 브랜드 공급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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