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신라젠이 7% 넘게 오르고 있다. 신라젠이 2000억달러(약 224조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싱가포르투자청(GIC)과 만난단 소식이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후 2시57분 현재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5800원(6.69%) 오른 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GIC의 국내 첫 바이오 기업 투자 사례다.
한 신라젠 관계자는 "GIC와 미팅을 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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