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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역 인근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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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입지, 우수한 교육환경, 2룸 위주의 안락한 주거공간

개화산역 인근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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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에 초역세권 입지까치 갖춘 주거복합시설이 공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555-3번지 외 28개 필지에 선보이는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이다.

14일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서울 중심부와 바로 통하는 5호선 개화산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가 마곡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대단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마곡까지 약 2.8km, 차량으로 약 9분 거리로 마곡지구 인프라를 공유하는 신마곡생활권에 속한다. 방화초, 방원중, 공항고교 등 도보 5~18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6개 동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9~84㎡ 총 298세대 중 83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팬트리, 워크인창고,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또한 오피스텔은 26~46㎡ 143실로 이뤄졌다. 오피스텔 전용 동을 따로 설계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디자인 및 세대간섭을 최소화하고 입주자의 보행동선까지 고려한 단지배치로 설계된다.


드레스룸, 냉장고, 세탁기 등 풀빌트인 시스템 가전 적용 등 수납특화 시스템이 들어서며, 가장 큰 특징은 마곡지구에서는 보기 드문 2룸 위주의 안락한 주거공간을 실현과 희소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오는 2019년까지 100여개 기업 입주 예정인 마곡지구와 김포공항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여의도 등으로의 직주근접 단지로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와 공항의 멀티수요, 초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복합시설을 곧 만나게 된다”며 “중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희소성 높은 2룸형 오피스텔을 통해 주거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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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534-5에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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