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LED전문업체 아이스파이프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코리아 2018)'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파이프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민국 국방에너지 절약을 응원한다는 취지 하에 기존대비 약 70%의 에너지 절약이 증명된 세계일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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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높은 가시성의 친환경 철책 경계등으로 시야확보가 최고 수준인 'HB2000', 사각지대 '제로(0)'를 실현한 철책 투광등 'CT8010+CD4010', 밝고 쾌적한 빛으로 건강한 내무생활과 행정 환경 보장하는 실내등인 'CH2000' ,'PGM100', 'POP117', 'OBA2' 등을 출품한다. 또한 군 장비 보관시설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쉽고 빠른 교체가 최고 강점인 창고등 'UR2050', 'CH2000'등도 선보인다.군 관련 도로의 안전운행을 최우선한 초경량, 고출력 벌브 LED 가로등 'OB230', 'OBB'와 군장병들의 안전한 활동 보장 위해 개발한 맞춤형 제품 LED 보안등 'OBB, OB150'도 함께 전시된다.
배현수 아이스파이프 본부장은 "아이스파이프의 제품은 대한민국 국군의 장병의 안전과 군 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최적화됐다"면서 "세계적 품질 뿐 아니라 대한민국 LED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을 안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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