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4일 삼성전자, 용인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내 소방시설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로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2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추가 부상자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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