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집권2년차 징크스]일자리·양극화·성장률…文 앞에 '경제 3중 턱'

시계아이콘02분 2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靑·여권, 소득주도성장 방어에 총력…정부 코너에 몰렸다는 방증

[집권2년차 징크스]일자리·양극화·성장률…文 앞에 '경제 3중 턱'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김혜민 기자]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득주도성장을 통해 일자리와 민생을 챙기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일 당정청 전원회의)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는 반드시 함께 추진되어야 하는 종합세와 같다."(문재인 대통령, 지난달 28일 국무회의)


"최근의 고용ㆍ가계소득 지표는 소득주도성장의 포기가 아니라 오히려 소득주도성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역설하고 있다."(장하성 대통령 정책실장,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최근 소득주도성장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여권의 기류를 압축적으로 보여준 게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였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단,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부 장관 전원, 청와대 수석비서관급이상 참모가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의 6대 합의 사항 중 첫 번째 항목은 '소득주동성장 등 경제정책 가속화'이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당정청 전원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이런(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과정에 발생하는) 고통을 최소화하는 보완책을 마련하면서 소득주도성장과 관련한 경제정책의 속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 집권 세력이 총집합한 자리에서 소득주도성장을 적극 방어하기로 결론을 내린 것은 이 문제로 인해 현 정부가 코너로 몰리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공세의 수위를 높이는 주된 이유도 현 정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경제 문제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야당은 최근의 고용 참사와 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등이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소득주도성장 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한국당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장 등을 '소주방(소득주도성장) 3인방'으로 규정하고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경제 지표 악화의 원인을 소득주도성장으로 연결시키는 야당의 프레임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게 사실이다. 지방 선거 직후 70%를 넘나들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개월도 채 지나기 전에 50% 초반까지 떨어진 주된 이유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지지율(한국 갤럽 기준)인 53%를 기록한 지난달 31일 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ㆍ민생 문제 해결 부족'(41%)이 가장 많았다.


'경제, 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라는 국민들의 평가는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자리 정부를 자처했지만 '고용참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용 상황이 악화됐고,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성장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의 소득 격차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벌어졌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가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한국 경제 성장률은 2.9%(한국은행, 기획재정부 전망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경제가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는 가운데 양국화는 심화되고 성장률은 둔화되는 '3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만 놓고 본다면 역대 정권이 피해가지 못했던 '집권 2년차 징크스'가 현 정부에서도 재연되고 있는 셈이다.


문 대통령이 30일 정치권의 예상과는 달리 장관 5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한 것도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6ㆍ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압승을 거둔 만큼 이번 개각이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앞서 인선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포함해 6개 부처의 장관이 새 얼굴로 채워졌다. 청와대는 조만간 1명의 장관을 추가로 인선할 것이라고 예고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장관 7명이 바뀌게 된다.


문 대통령이 과감한 '물갈이'에 나선 데에는 정부의 국정동력을 살리기 위해 지금은 변화와 쇄신이라는 승부수를 던져야 할 시기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여권에서는 경제 문제에 계속 발목이 잡힐 경우 국정 운영이 난기류에 맞닥뜨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흘러나온다. 지난달 31일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장하성 실장이 최근 고용, 가계소득 지표를 언급하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자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 의원 7~8명이 "소득주도성장과 국민경제 현실과의 차이가 크다. 괴리를 좁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AD

문 대통령이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 사회부처에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을 발탁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경제부처에는 관료 출신을 중용한 것이 장 실장 등 교수 출신 참모진에 대한 불신의 표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근 경제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지만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현장 경험이 없고 거시 경제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교수 출신 참모들의 한계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소득주도성장을 국내에 소개한 학자로 알려진 홍장표 전 경제수석을 경질하고 경제 관료 출신인 윤종원 경제수석을 임명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여권 관계자들도 이 같은 해석에는 대체로 동의한다. 한 여권 관계자는 "최근 개각을 놓고 보면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려면 산업 정책, 고용 등 경제 정책은 관료들에게 맡겨 안정적으로 국정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문 대통령이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