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이시언의 활약으로 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1부 11.5%, 2부 15.5%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 시간대에 방송하는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와 이시언이 등장했고 송승헌이 깜짝 출연했다.
전현무는 스치기만 해도 빠지는 머리카락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병원을 찾았다. 결국 병원에서 탈모 진행 중이라는 진단을 받은 그가 두피관리와 주사 시술 등을 감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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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언은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이시언은 같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송승헌과 대화를 나누거나 아역배우들과 장난을 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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