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시어부’ 이경규, 12kg ‘대왕 문어’ 낚시 성공…이덕화는 1m36cm 할리벗 낚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도시어부’ 이경규, 12kg ‘대왕 문어’ 낚시 성공…이덕화는 1m36cm 할리벗 낚아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 화면 캡처
AD



‘도시어부’ 이경규가 ‘대왕 문어’ 낚시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알래스카로 낚시여행을 떠난 배우 이덕화, 방송인 이경규, 배우 장혁, 가수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입질이 온 이경규는 100cm인 ‘초대형 할리벗’을 낚았다.

28인치 이상의 사이즈를 잡으면 앞으로 더 이상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방생을 결정한 이경규는 “내 생에 가장 큰 고기를 방생했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이경규에 이어 이덕화는 ‘도시어부’ 사상 가장 큰 고기를 낚았다. 이덕화가 낚은 길이 1m 36cm, 무게 30kg의 할리벗에 멤버들은 ‘갓덕화’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경규가 잡아 올린 ‘초대형 문어’였다. 마지막 캐스팅에서 이경규는 미끼에 입을 맞추며 100파운드를 기원하는 춤사위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이경규가 건져 올린 건 역대급 크기의 ‘대왕 문어’였다. 이경규는 “아버지, 고맙습니다”라며 환호했고 ‘대왕 문어’의 모습에 이덕화는 “용왕의 부활이다”라면서 문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2kg의 ‘대왕 문어’는 엄청난 빨판 힘을 자랑했고 이경규는 문어를 들어 올리다 다리가 풀리기까지 했다.


한편 이날 최다 어종 순위는 장혁이 할리벗 6마리·미국 아귀 1마리로 4위, 이경규가 할리벗 7마리·문어 1마리로 3위, 마이크로닷이 할리벗 8마리로 3위, 마지막으로 이덕화가 할리벗 11마리를 잡으며 1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