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9초

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출시 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출시 기념 쿠킹 클래스에 참석한 요리연구가 유현수 셰프가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대유위니아는 23일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저장실마다 다른 냉각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8종 26모드의 김치 · 채소 · 과일 · 주류 · 장류 등 다양한 재료별 맞춤 보관 모드를 제공한다. 실버 컬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무광, 반광을 선택할 수 있다.



저장실마다 종류별 김치에 최적화된 숙성 모드를 제공한다. 청국장을 비롯해 묵은지 발효 숙성도 가능하고 소고기, 돼지고기 숙성도 가능해졌다. 바나나, 아보카도, 레몬, 자몽 등 보관이 까다로운 열대과일 10종의 특별 보관 모드도 갖췄다. 냉해나 부패 없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감자, 고구마, 가지 등 채소류 보관 모드, 주류 및 장류를 비롯해 쌀 보관 모드도 있다.
저장실을 직접 냉각하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계실을 제품 상단으로 위치시켜 최적 보관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400리터급 이상 스탠드형 제품에 도어포켓을 추가해 용기 보관이 수월해졌다. 신선 보관실 안쪽에는 냉동육의 빠른 해동을 돕는 ‘고메 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최대 10개의 탈취제를 냉장고 곳곳에 적용해 바깥으로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고 독립 냉강을 통해 저장실 감 냄새 섞임도 방지해준다. 저장 용기와 저장실에 적용한 ‘땅속 바이오 소재’는 탈취와 신선도 유지를 돕고, ‘스마트 쿨링 시스템’은 통해 내부 온도를 24시간 감지하며 최적 보관 온도를 맞춰준다.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스탠드형 제품은 53종으로 출하가는 180만~440만원이다. 뚜껑형 제품은 30종으로 출하가는 69만~184만원이다. 함께 출시된 ‘메탈 미니 김치냉장고 102L’ 제품 2종은 84~89만원이며 레트로 미니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 5종은 82~84만원이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23일 열린 2019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 발표회에서 한식 전문가로 유명한 유현수 셰프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 유현수 셰프는 묵은지 숙성 기능과 열대과일 맞춤보관 기능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