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주은 "육성재와 열애설 전혀 사실 아니다"

'다이아' 멤버 주은 / 사진=스포츠투데이DB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주은이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주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다이아'의 새 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주은은 지난 13일 불거진 육성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들끼리 모이는 자리에 육성재씨도 동참한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적으로는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다른 멤버들도 당황해했는데 잘 마무리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육성재와 주은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주은은 현재 걸그룹 '다이아'에 소속돼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