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웨이, 한국내 사회공헌 활동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화웨이, 한국내 사회공헌 활동 박차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화웨이가 우리나라 정보통신(ICT)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화웨이의 '미래의 씨앗'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다. 이 행사는 국내 대학생 10여명을 초청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화웨이의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들은 지난 18일부터 6일간의 중국을 방문했다.


화웨이는 10월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도 연다. 이 대회는 이화여자대학교와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화웨이는 한국에서 장학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ICT 관련 학업 성적이 뛰어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대상이다. 지난 2014년부터 총 3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명샤오윈 한국 화웨이 대표는 "화웨이는 글로벌 기업인 동시에, 진출 국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다"며 "한국의 ICT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국내 많은 기업들과 협력해 상생하고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