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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리틀점보스 유소년 배구클럽 발대식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은 11일 인하대학교 배구부 체육관에서 대한항공 스포츠단 사무국 임직원과 클럽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리틀점보스’ 유소년 배구클럽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까지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을 17~18시즌 V-리그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신영수 과장(현 대한항공 스포츠단 사무국 소속)을 총괄 매니저 겸 강사로 선임했다.

배구클럽 수업은 인하대학교 배구부 체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70분간 진행된다. 토스와 리시브, 스파이크 등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타 유소년 배구클럽 교류전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행사도 갖는다.


리틀 점보스 배구클럽 회원은 기능성 배구 유니폼과 가방, 스포츠 타올 등을 지급받는 것은 물론, 대한항공 점보스의 홈경기 가족동반 무료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에게 직접 실전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배구 클리닉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지난 2005년부터 일일 배구 클리닉과 무료급식 봉사, 희망의 집짓기 해비타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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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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