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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윤시윤,이유영 사이에서 맴도는 핑크빛 기류…박병은 질투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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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윤시윤,이유영 사이에서 맴도는 핑크빛 기류…박병은 질투심 느껴 사진=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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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과 이유영이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 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와 송소은(이유영 분)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사 행세 중인 전과 5범 한강호와 판사시보 송소은은 시각장애인 딸을 둔 엄마가 피소된 사건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은 시각장애인의 안전사고 대피를 점검해보다가 직접 눈을 감고 재연을 해보기로 했다.


롤러코스터놀이기구의 꼭대기에 올라간 소은은 높은 곳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강호의 손을 잡으면서 걷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한강호 송소은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졌다.


한편 소은을 짝사랑하고 있는 변호사 오상철(박병은)은 이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휩싸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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