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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에 담는 '서울시민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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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탐정단' 모집…복지탐정단 80명, 희망탐정단 40명으로 구성

복지정책에 담는 '서울시민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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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복지정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다.

서울복지재단은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총 120명의 '시민탐정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탐정단은 복지탐정단 80명, 희망탐정단 40명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복지탐정단은 시에 복지정책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총 8개 정책을 10명씩 담당한다. 8개 주제는 청년, 중장년, 여가문화, 전통시장 육성, 반려동물, 손자녀 돌보는 어르신, 예술, 싱글대디 등이다.


희망탐정단은 시의 복지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고, 합의된 내용을 도출한다. 청소년과 성인 각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전문과와 함께 3~4차례 학습토론회를 진행한 뒤 시민합의문을 작성한다. 합의문은 10월에 있을 서울복지박람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탐정단과 관련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경우 '서울시민탐정단.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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