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끝까지 사랑'에 기대감 표출…네티즌 "완전 인형이네"

배우 홍수아 /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끝까지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사랑 세나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홍수아는 윙크를 하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이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대박나길 바라요. 인생 드라마 되기를", "너무 예뻐요", "완전 인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이날 오후 열린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으나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 드라마로 홍수아는 극 중 강세나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