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베이징 방문한 호날두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11년 만의 방한을 전격 연기한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한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방한을 추진한 ㈜코리아테크를 통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죄송하게 생각한다. 가능한 한 이른 시일에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초 그는 일본에서 열리는 트레이닝 기기 홍보 행사에 참석한 뒤 오는 25일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 팬 미팅 행사 등에 참석하려고 했다. 방한을 추진한 업체는 축구팬 1명을 선정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게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최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과 맞물려 그가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워 지면서 한국과 일본 방문을 모두 연기했다고 전날(1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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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다. 아시다시피 제 인생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라 여러분과 만날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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