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류필립, 결혼 반대한 친형과 어색한 기류…“엄마라면 결혼 막아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류필립, 결혼 반대한 친형과 어색한 기류…“엄마라면 결혼 막아야”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화면 캡처
AD



배우 류필립의 형이 과거 류필립의 결혼을 반대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과 가수 미나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류필립의 친형이 처음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류필립은 형에 대해 “형이랑은 아직도 서먹서먹하다. 같이 살지 않아서, 가족이지만 오래 보지 않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류필립의 형 역시 “저는 필립이가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 엄마와 생활했다 저는 약간 외톨이다. 어색하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형이 류필립의 결혼을 반대했던 과거도 밝혀졌다. 류필립은 “(형이)미나와 결혼을 안 하기를 바랐다”라면서 “(형이 엄마에게)‘미나와의 결혼을 엄마면 막아야 한다’고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형의 결혼 반대에 대해 류필립은 “형은 나를 이해해줄 줄 알았다”며 둘이 싸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