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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윤지혜, 딸 첫 공개…네티즌 “아빠 붕어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이원희♥윤지혜, 딸 첫 공개…네티즌 “아빠 붕어빵” 이원희 윤지혜 부부의 딸(상) 이원희 윤지혜 부부(하)/사진=윤지혜 인스타그램, 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디오·봉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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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 부부가 전날(16일)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판이 고생했어요.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길.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6일 태어난 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희 윤지혜 부부의 딸은 아빠 이원희를 닮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옅게 지은 미소가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고생 많았어요” “애기 너무 이쁘다” “아빠 붕어빵이네” “너무 축하해요! 더울 때 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맺어 지난 2월28일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에 두 사람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원희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도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윤지혜 역시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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