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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로봇레코드 측, 숀 사재기 의혹에 “음반 관여하지 않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해피로봇레코드 측, 숀 사재기 의혹에 “음반 관여하지 않았다” 사진=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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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칵스의 숀이 갑작스럽게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숀의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들어 숀(SHAUN)의 솔로 음원과 관련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밴드 칵스 및 멤버들의 연주 활동과 관련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당사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 맞으나, 숀의 EDM DJ 및 프로듀서로의 업무는 DCTO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년 전부터 별도 진행되어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의주시는 싱글 ‘Way Back Home’ 및 음반 Take와 관련하여 당사는 전혀 관여한 바 없기에 그 어떠한 자료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EDM 경향의 해당 음원과 음반의 제작, 프로모션, 마케팅과 관련한 내용은 상기 언급한 DCTOM엔터테인먼트로 문의 주시어 답변을 받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숀은 지난 6월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Take)’의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인기 걸그룹을 제치고 이날 갑작스럽게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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