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협재단은 17일 농협중앙회 신관 중회의실에서 '파란농부 1기' 인증서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 농업의 희망-파란농부는 농협재단이 올해 도입한 청년농업인 육성프로그램이다. 농업에서 청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지원을 돕기 위한 시작됐다.
농협재단은 지난 5월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 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 가운데 농업 종사기간이 3년 미만이거나 해외연수 경헙이 없거나 적은 농업인 위주로 3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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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재단은 파란농부 1기로 뽑힌 청년들에게 일본, 네델란드, 독일 등 선진농업국에 대한 해외연수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 후에는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금융, 유통, 포장, 가공 등 초기 지원과 생산에서 판매까지 종합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은 "농협은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졸업 후 농촌에 정주할 농고·농대생 400명을 선발해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청년농업인 30명을 매년 선발, 해외연수를 보내 농업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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