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시트세제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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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피지 시트세제'는 분말형ㆍ액체형 위주인 기존 세탁세제 제품군에 '물에 녹는 시트형 세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제품이다.
시트 한 장으로 간편하게 빨래를 끝낼 수 있다. 분말이나 액체 세제보다 무겁지 않아 사용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한 데다 특허 받은 '에어매트릭스' 기술로 찬물에도 100% 녹아 세탁 후 잔여물 걱정이 없다. 누런 수건, 셔츠 목 때, 퀘퀘한 냄새 등 인체에서 분비된 피지로 인한 섬유 속 오염을 시트 한 장으로 말끔히 분해할 수 있다. 강한 세척력의 분말세제와 물에 잘 녹는 액체세제의 장점만을 모았다.
분리수거가 가능한 종이 박스로 포장돼있다. 피지 시트세제 30매는 액체세제 2ℓ와 같은 양의 세탁이 가능하지만 버려지는 포장재의 부피 차이는 크다.
마리몬드의 '복숭아꽃' 디자인을 적용한 '피지 시트세제×마리몬드' 한정판 제품도 있다. 2만7900원대의 피지 시트세제를 3세트(1세트당 30매) 이상 구매하면 마리몬드 컬래버레이션 에코백 1개를 증정한다.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꽃 패턴을 적용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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