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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찜통더위 일주일간 에어컨 매출 1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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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찜통더위 일주일간 에어컨 매출 1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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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찜통 더위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서 에어컨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7일간(7월10일~16일) 판매된 에어컨 매출액이 직전주대비 13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서울 최고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최근 3일(7월14일~16일)간은 전주같은기간(7월7일~9일) 보다 330% 늘었다. 같은 기간 작년보다는 각각 15%, 80% 증가한 수치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준다. 오는 23일까지 LG전자의 행사 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캐시백을 최대 35만캐시백을, 31일까지 삼성전자의 행사 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캐시백을 최대 10만캐시백까지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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