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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총영사 청탁 의혹' 도모 변호사 긴급체포…정치자금법 위반·증거조작 혐의(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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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드루킹 일당의 '댓글 여론조작'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검팀이 17일 새벽 1시5분께 도모 변호사를 정치자금법위반 정치자금법위반과 증거위조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도모 변호사는 경공모(경제적공진화모임)에서 '아보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도 변호사는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께 도 변호사를 재차 소환 조사를 펼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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