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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최유나가 남자 동료들과 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나는 남자 동료들하고만 친해, 여성 동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는 오해를 두고 “남자 동료들이 더 편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유나는 “제가 사회, 정치, 시사 등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 보니까 남자 동료, 선배들과 대화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잘 살아야겠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또 최유나는 “실제 정치인분들에게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메시지도 보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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