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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댑댄스 세레머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포그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댑댄스 세레머니 사진=벤자민 멘디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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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한 가운데,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셜네트워크(SNS)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전 0시(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4대2로 크로아티아를 꺾고 지난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포그바는 이날 경기에서 2대1로 리드하던 후반 59분께 추가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포그바는 득점을 비롯해 이날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에게 지속적으로 패스를 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포그바,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댑댄스 세레머니 사진=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경기가 끝난 후 포그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본인의 세레머니인 댑댄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포그바의 대표팀 동료 벤자민 멘디(맨체스터 시티)는 자신의 SNS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포그바와 함께 댑댄스를 추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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