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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 양성 석·박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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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는 오는 2022년 2월까지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로부터 총 12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석·박사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함께 진행할 2018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 인력’ 과정은 전문성을 고려해 정밀기계부품트랙과 스마트기계부품트랙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공이론 및 산학협력프로젝트 공통과목을 포함해 석사는 24학점, 박사는 36학점 교육을 실시한다.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양성’ 과정은 K-MOOC, 플립드러닝 등 다양한 특화교육을 지원하고 기계분야 산업체와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전문인력양성 석·박사과정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기계공학 및 유사전공졸업 예정자 및 학사학위 취득자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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