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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율리아 괴르게스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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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병민 기자]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독일 출신의 율리가 괴르게스가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하고 있다.



배병민 기자 wuha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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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민 기자 wuhaha@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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