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184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액트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184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184억45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2170원에 850만주를 발행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액트는 또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최낙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낙훈, 김창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