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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최종합의가 불발된 9일 국회 의장실 복도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단이 사용한 사무용 집기가 방치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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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07.09 15:51
여야 원내대표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최종합의가 불발된 9일 국회 의장실 복도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단이 사용한 사무용 집기가 방치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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