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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시아나, 기내식 공급 차질 논란…사흘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까지 겹치며 사흘째 약세다.


4일 오전 9시3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0.50% 내린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모건스탠리증권이 매도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장중 395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기내식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공급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기내식을 만드는 협력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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