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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드마커스 커즌스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골든스테이트가 커즌스와 1년간 530만 달러(59억3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커즌스는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정규리그 48경기에 출전해 평균 25.2 득점, 12.9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커즌스가 이적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최근 2년 연속 NBA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랜트, 클레이 톰프슨 등의 선수가 포진돼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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