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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제조업 PMI 6개월 연속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6월 유로존 제조업 PMI가 55.0으로 집계됐다고 2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난 5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유로존 제조업 PMI는 지난해 12월 60.6을 기록한 후 올해 들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다만 6월 제조업 PMI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결과를 보였다.

유로존 6월 서비스업 PMI는 이코노미스트 예상치를 웃돌며 5개월 만에 전월대비 상승했다.


마킷은 6월 서비스업 PMI도 55.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집계 이코노미스트 예상치는 53.8이었다.


6월 PMI는 5월 53.8보다 1.2포인트보다 높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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