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희애 "대중교통 편하고 좋더라…훌훌 다니면 자유로울 것 같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김희애 "대중교통 편하고 좋더라…훌훌 다니면 자유로울 것 같아"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AD



'씨네타운' 배우 김희애가 대중교통을 한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허스토리'의 김희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김희애가 최근 SNS에 올린 대중교통 여행 사진이 화제라고 말문을 열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나?"라고 질문했다.


이같은 질문에 김희애는 "많이는 기회가 없다"라며 "어떤 분들은 혹시라도 '우린 얼마나 힘들게 타고 다니는데, 뭐 대수라고 찍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편하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똑똑해져서 제 마음대로 춘천도 가보고 싶다"라며 "내 몸 하나 훌훌 다니면 자유로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