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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선에서 방향성 탐색하는 코스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피가 2360선을 맴돌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1포인트(0.09%) 내린 2361.70을 기록 중이다. 전일보다 0.25포인트(0.01%) 오른 2364.16으로 출발한 지수는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 중 무역분쟁 이슈가 숨고르기를 보인 가운데 대형 기술주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관이 1094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2억원, 10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이 4%, 은행이 3% 넘게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화학, 통신업, 증권, 기계 등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바면 전기가스업, 보험, 운수장비, 서비스업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53%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57%), NAVER(0.15%) 등도 오름세다. 반면 셀트리온(-1.35%), POSCO(-0.58%), 현대차(-0.39%), LG화학(-0.28%), LG생활건강(-0.07%), KB금융(-1.27%), 삼성물산(-1.28%), 현대모비스(-0.91%) 등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기가 실적 기대감에 15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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