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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부동산에 투자해도 될까?…민간 세미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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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학박사회, 28일 오후 '북한 부동산 제도와 주택시장 현황' 주제로 정기 세미나 개최

북한 부동산에 투자해도 될까?…민간 세미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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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최근 남북간 화해 분위기에 따라 북한의 자원·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이 이를 두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850여명의 부동산학을 전공한 박사들의 연구 모임인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 강당에서 ‘남북화해 및 평화시대에 미리 알아보는 북한의 부동산제도와 주택시장 현황'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동국대 북한학과 공민달 박사가 '북한의 부동산 제도와 토지 이용'을 1주제로, 정은이 통일연구원 연구원이 '북한의 주택 매매시장 분석'을 2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선 윤현종 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장이 '북·중·러 접경지역과 평양의 변화하는 모습'을 주제로 발표한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해 9월12일~15일간 4박5일 일정으로 북·중·러 접경지역(중국 연길~백두산~훈춘~러시아 핫산~크라스키노~블라디보스톡)을 탐방했다.


북한 부동산에 투자해도 될까?…민간 세미나 '주목'


이번 세미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장희순),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장 장계영), 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소장 윤현종)가 공동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책자(자료집)를 증정한다. 세미나 신청은 한국부동산학박사회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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